본문 바로가기

Thinks♪

고양이 이야기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또는 기타 살아있는 생명체..

 

이모든 생명체들은, 속해있는 환경 그리고 같이 생활하는 사람 또는 종족 그 대상에게

 

익숙해지고, 닮아가는것이 아닐까.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른 습성이다.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이, 고양이를 처음 맞이하고는,

실망을 하는 경험을 하듯,

 

분명 고양이와 강아지는 습성이나 모든 성향의 개체가 다름이 분명하다.

 

하지만, 난 고양이가 좋다.

 

아기때부터 키워 오다보면, 고양이란놈은. 주인을 안다.

 

주인을 분명히 안다. 

 

난폭한 주인을 만나면, 살쾡이가 되는 고양이

사랑을 듬뿍 주는 온화한 주인을 만나면, 발톱을 들어 내지 않는 온순한 고양이가 된다.

 

나의 고양이는 음악을 좋아한다 - _ -

 

 

'Thin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내삶의 학습  (0) 2014.07.19
티스토리(T-Story) 초대장 받기...과연..  (0) 201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