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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

신림 대학동 정다래 함박스텍 돈가스 방문 후기

2년전인가 아마 오픈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찾아갔던 곳.

 

 

정다래 함박스텍

 

 

오픈당시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 두번을 찾아가서 각각 먹었던 사진이 PC에 저장되어 있더라.

 

 

당시에. 그냥 깨끗한 인테리어에

편안하게 식사할수 있는 공간으로 느껴졌던 터...

 

 

그이후에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지만. 가보진 않았다.

 

 

 

 

 

 

신림동 1514-10에 위치한 정다래 함박스텍

 

 

 

 

 

2년이 지난 지금현재 찾아가보았으나.

 

글쎄 돈가스는 비쥬얼이 바뀌었네? 먼가좀 달라진듯한 느낌이.

 

처음 사진(2년전 사진의 데코와 색상이 더 좋은듯)

 

 

 

 

 

 

 

이곳엔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날때 찾아가면 좋은곳인듯하다.

돈가스는 어린아이들이나 학부형들이 많이 찾아와서 식사를 하는곳이 되버린 식당

 

 

 

 

 

 

 

뜨끈하게 지글지글 돌판에 함박스테이크가 식사를 마칠때까지 그 뜨거운 비쥬얼을 보여준다.

 

 

 

 

 

근데 오늘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아주머니... 일하신지 얼마안되셔서 그렇다 하고 그냥 넘겼는데

 

 

돈가스를 시켰고 2년만이라 돈가스에 밥이 안나오나 하고 그냥 다먹어가던차 옆자리 손님에 밥이 나오는걸보고 물었더니.

 

왜 진작 말안했냐는 어색한반응을 보이더라. 다음에 더주겠다고 하며. (멀 더주겠다는지는 모르겠다. 밥은 사양한다. 왜냐면. 밥은 그때 먹을때 먹는 적량인 밥이고, 집에서도 보는 밥이거늘.... 오늘 돈가스를 먹는데 배가 출출한 식사를 마쳤다는데에 서비스가 된 부분을 지적하고 전달하고 싶을뿐)

 

그냥 군소리 안하고 계산하고 나왔지만.

 

 

일하시면서, 손님에게 서비스가 덜제공 된 실수를 했다면, 가계눈치를 볼게 아니라... 적절한 조치를 바로 해주는 그런 업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아마도 손님보단, 가계의 눈치를 보시는 아주머니의 모습에 그냥 이해하고 넘긴터이지만, 아닌건 분명 아닌것임을 밝히고 싶다.)

 

 

 

 

 

이집의 돈가스 맛은 5점중 2.5점을 주고싶다.

함박스테이크는 5점중 3점

 

 

출출하고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날때 가면 괜찮을 정도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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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